지금 나의 곁으로

황치훈
할말을 아직 많은데 눈물이 내입을 막아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잡은 손 놓아버렸네.
편지는 띄운다 했지만 그말을 믿을수 없어.
떠나가는 너를 보며 눈물만 흘리고 있네.
안녕 안녕 안녕 내사람아 손을 흔들어
믿을수 없는 이별앞에 마지막 인사를 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다면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맘에 슬픔되겠지.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맘에 슬픔되겠지.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맘에 슬픔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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