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지난 세월이
우리를 연인으로 만들었지만
내 눈가에 흐르는 그대의
기쁨의 눈물 감출 수 없어
연인이여 나의 연인이여
그대를 기억하는건
나에겐 행복으로 다가오지만
나홀로 지세우는 외로움
밤엔 그리움 달랠 수 없어
연인이여 나의 연인이여
그대의 빛나던 미소는
흐르는 세월이 멈춘다면
영원 할 수 있을까
그대의 따스한 숨결이 전해지던
그 손길은 언제나
다시 느낄수 있을까
연인이여 나의 연인이여
2)
그대의 빛나던 미소는
흐르는 세월이 멈춘다면
영원 할 수 있을까
그대의 따스한 숨결이 전해지던
그 손길은 언제나
다시 느낄수 있을까
연인이여 나의 연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