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Feat. 허클베리피)

오윤혜, 나아람
오늘도 나는
그 품에 안겨
수많은 사랑
고백을 듣고
아침이 오면
우린 또 입을 맞추지
어제도 너는
내 품에 안겨
수많은 고민을 다 벗고
아이가 된 듯
모든걸 잊은채
잠이 들지
마치 내가 공주가 된 듯
그대란 마취 속에
헤매게 해
네 입술이 닿을때면
숨이 멎을 듯
매일 밤 날 취하게 해
한번더 말해
you love me 내게 와줘
no more girl friends
적당히 알아서
그만해줄래
욕심나 미쳐
I need you 갖고싶어
돌리고싶어 I hold you
나 하나뿐인 그대로
I need you
and I need you too
다 지워버려
사회가 정한 기준들
우린 찍고 있어
사랑과 전쟁 시즌2
밤새 그녀와
사랑을 나눠
다른 한명의 존재를
완전히 잊은듯이
그 누구 하나
떼어낼 수 없는
나의 선택장애
양심의 가책은
이미 헐값에 팔았지
저 헌책방에
나 역시 내 자신을
쓰레기라 느껴
근데 거부할 수 없는
본능의 냄새가
코를 스쳐 uh
지나갈 때마다
항상 생각나
욕망의 등짝에다
날개 달아
멍청한 일이란건
나도 알아
허나 매번 이런
선택을 하고 말아
둘 다 놓치고 싶지않아
내 옆에 두 여자
난 즐기고 있는지도 몰라
이 불편함
눈치껏 빠지란 말야
이미 싫증난건
다 알면서 왜
여친있는 남자란걸
알았으면
적당히 그만 꺼져줄래
한번더 말해
내게 와줘
no more girl friends
적당히 알아서
그만해줄래
욕심나 미쳐
I need you 갖고싶어
돌리고싶어 I hold you
나 하나뿐인 그대로
오늘도 나는
그 품에 안겨
수많은 사랑
고백을 듣고
아침이 오면
우린 또 입을 맞추지
어제도 나는
네 품에 안겨
수많은 고민을 다 벗고
아이가 된 듯
모든걸 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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