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두둥실 떠올라 모든걸 가진 이 기분
니가 내게 오던날 다시 태어 난거야
어두운 밤 홀로 깨어나 때론 혼자라 느낄 때
나 언제나 곁에서 영원토록 지켜줄꺼야
늘 똑같던 하루 하루 너무나 빨리 저물고
널 만나러 가는 이 길은 왜 이리도 먼 거야
아무 의미 없던 세상에 나 만이 알아볼 수 있는 선물
눈이 부신 그대 꿈속으로 나 달려가 LOVING YOU
나 혼자서 있을 때 조차 온통 그대의 생각뿐
변해가는 내 모습 아마 이게 사랑인가봐
(너는 나의 또다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