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한지 한 달이되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 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이 내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 다는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지나 듣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찾게되는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봐
어떡해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요 너도
나처럼 많이 힘이 드나요 서성이던 내모습이
간직해줘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많이 힘드겠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잊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