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감당하기 힘든 그 순간에
그저 조용히 내곁을 지켜주던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이여
영원토록 그대 지켜줄수 있게 해주오
우리 함께 기도했던 소원이
하나되어 우리를 밝혀주길
우리함께 꿈꾸었던 사랑이
식지않고 타오르는 빛되어
다시 어제처럼 우릴 비추네
끝도 없이 무거운 세상속의
나를 믿고 내곁에 있어주오
두손 꼭잡고 바라본 저별도
우리 슬퍼하길 원치 않을거야
우리 함께 기도했던 소원이
하나되어 우리를 밝혀주길
우리함께 꿈꾸었던 사랑이
식지않고 타오르는 빛되어
다시 어제처럼 우릴 비추네
끝도 없이 무거운 세상속의
너를 믿고 살아갈 힘을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