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강민서
귀뚜라미 울음소리 달 밝은 가을밤
찬이슬 내리는데 어디서 울고있나요
밤마져 깊고 깊은데 아기를 잠재우는
어머니의 자장가 흰구름 흘러가고
가을밤은 깊어간다
이름모를 별들이 밤하늘에
수를 놓는다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나뭇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
고요한 밤하늘에 별빛만 반짝거린다
밤마져 깊고 깊은데 희미한 불빛속에
어머니의자장가 흰구름 흘러가고
가을밤은 깊어간다
이름모를 별들이
밤하늘에 수를 놓는다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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