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 불던 때
언덕을 기억해
많은 사람이 둘러싸
우릴 귀엽게
바라 보고 있었기에
붉어졌던 볼엔
밝은 미소로 보냈던
내 all day
소문내 우리의 둘 사이
다양한 커플들
허나 보이는 차이
딱 봐도 보여
서로 맞춰가지
걸을 때도 보여
심지어 발까지
친하지도 않은
허나 남도 아니였어
동생 같은 느낌
그저 그런 남자였던
내 위치와 입지
또한 바뀌었고
연인이라는 단어로
사이를 평정
꿈꾸던 꿈들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그 꿈들의 주인이
너와내가 모인대로
바뀌는 모습으로 채워
널 대하는 태도
언제나 새로워
밝은 내 삶이 어두워져도
너가 밝혀줘 그 어둠속에서
어두운 내 삶이 너로 인해서
점차 밝아지고 있다는 걸
난 오늘도 꿈꿔
사랑하는 법 너에게 배워
꿈을 그렸기에
너가 온 듯 했고
나를 이끌고 왔어
너가 원하는대로
난 오늘도 꿈꿔
사랑하는 법 너에게 배워
꿈을 그렸기에
너가 온 듯 했고
나를 이끌고 왔어
너가 원하는대로
보고 또 뒤 돌아 보면
웃는 얼굴로 내 심장을 조여
너를 언제나 밝히는 조명은
눈부시게 빛나는
이시대의 royal
아닌척 보이는 귀여운
미소를 보면난 웃음꽃 피워
시간을 멈추고싶어
언제나 같이있고싶어
추억을 쌓아가는
꿈같은 시간이
소중하기 때문에
지켜 아직까지
너를 아끼고 아끼며
또다시 아껴
네게 맞추고 맞추며
또다시 맞춰
소중함이 가득해
너라는 존재
지혜롭지못하면
가르쳐줬네
너를 볼때는 붉게
타오르는 볼엔
꿈이가득하고
사랑불타고는 해
밝은 내 삶이 어두워져도
너가 밝혀줘 그 어둠속에서
어두운 내 삶이 너로인해서
점차 밝아지고 있단걸
난 오늘도 꿈꿔
사랑하는 법 너에게 배워
꿈을 그렸기에
너가 온 듯 했고
나를 이끌고 왔어
너가 원하는대로
난 오늘도 꿈꿔
사랑하는 법 너에게 배워
꿈을 그렸기에
너가 온 듯 했고
나를 이끌고왔어
너가 원하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