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 백 번씩 가슴이 떨려
나를 보며 웃어주는 너 때문에
안 그런 척 매일 두근두근
발걸음도 가벼웁게 다가오잖아
생각도 못했었던 니 사랑
나를 웃게 하는걸
하늘만큼 널 사랑해 저 바다만큼 사랑해
누구보다 제일 먼저 니맘 다 가질거야
어린애처럼 행복해 콧노래같은 이 맘
온 세상이 바보 같다 놀려도 난 니가 좋은걸 어떡해
모르는 척 못 들은 척 딴 곳만 봐도
나에게만 다가오는 너를 느껴
손끝만 스쳐도 콩닥콩닥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소중해
조금씩 다가와서 한번쯤
니 맘껏 날 안아줘
세상에 가장 쉽고 가장 하기 힘든 말
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 내 맘 가득히
내 가슴이 터질 듯 너 하나만 너무나 좋은걸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