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나 하나 또 하나
한영애
정주훈 작사/작곡
낙엽을 밟으며 가을이 좋다며 만났었지
하얀눈 맞으며 겨울이 좋다며 만났었지
우리들은 둘만아는 조그만 산길도 걸었었지
우리는 하늘보고 별을 셋지
지금은 나혼자서 별을 센다
그님을 생각하며 별하나 나하나 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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