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악이 좋아서
무작정 노래만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음악이 좋다'라는 개념도 없을 만큼
어렸을 때인데
한 여름에도 방문을 꽉 닫고 즐겨 듣던 테잎을 듣고
연습 해야할 이유 없이도
노래를 불렀던 것 같네요...
땀이 나도록...
왜냐고 내게 물어 보지만 대답할 수 없어
그저 난 그대의 노래가 좋아 따라 불렀어
목이 터져라고 노래할 수 있으면
난 아무 것도 필요 한 게 없이
세상이 행복하기만 했어
하지만 언제부턴가 자꾸 노래 하는 게 힘들어지고
노래만 안 한다면 그냥 맘 편할 것만 같았어
그렇게 음악이 나를 떠나 가려 할 때
Said I “So~~ Thankfull”
Nar. 그래요 그대 다시 날 잡아줬죠
b.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y love, music~~
하지만 또 다시 방황 하게 됐어
아무도 날 찾지 않는 현실에 지쳐서
아무리 나 다시 삼키려 해도
시간이 다 된 것만 같은 시한 폭탄을 안고 살아서 예
저 멀리로 도망쳐 간 곳 그 곳에서 다시 그댈 만났어
나에게 돌아가라 돌아가라
다시 날 끌어주며 내게 얘기해 줬어 feel inside oh
그래, 거리로 나가자!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usic~~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