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

임수정
이 여잔 이 나이에
오늘도 화장을 해요
약간 주름진 그자리가 싫어서
거울을 보는 여자예요

이 남잘 바라보면서
지금껏 사랑했어요
세월의 무게가 주름으로 번져도
예쁘게 보이고 싶네요

여자의 마음은 하나예요
오직 사랑뿐입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땐
내가 기댈수 있는 남자
그사람 하나만 있으면되요
오직 나만의 남자이니까

때로는 세상때문에
내 마음도 상처를 받지만
상처난 마음에 약을 발라준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여자의 마음은 하나예요
오직 사랑 뿐입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땐
내가 기댈수 있는 남자
그사람 하나만 있으면되요
오직 나만의 남자이니까

때로는 세상때문에
내 마음도 상처를 받지만
상처난 마음에 약을 발라준사람
바로 당신 입니다

상처난 마음에 약을 발라준사람
바로 당신 입니다
바로 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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