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습을
눈을 감고 떠올려보니
어두막한 밤에
구름 되어 피어오른다.
너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니
사랑스런 꿈 되어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어딘가 보는 네 모습
나를 고민에 빠지게 하고
너의 그 웃는 모습은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
한 발 다가가고 싶지만
너의 환한 그 모습에
벌써 아침이 왔는지
그만 꿈에서 깨어야 겠다.
너의 모습을
눈을 감고 떠올려보니
사랑스런 꿈 되어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어딘가 보는 네 모습
나를 고민에 빠지게 하고
너의 그 웃는 모습은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
밝게 빛나는 네 모습
어두운 내 앞을 비추고
아름다운 이 꿈이
내겐 너무나 눈부시다.
한 발 다가가고 싶지만
너의 환한 그 모습에
벌써 아침이 왔는지
그만 꿈에서 깨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