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보다 아픈 건 (정성주 詩)
임재현
이별보다 아픈 건
채울 수 없는 나의 빈 가슴
이 밤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
흔적위로 감춰진 추억들이 밀려와
초라하게 쌓여가는 기억들을 지우려
백지위로 마음만 써 내려간 어둔 밤
아직도 흔들리는 내 마음은 지금
그리움만 태우며 지새우던 깊은 밤
어둠 속에 흩어진 지나간 기억들
지울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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