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 그렇게만 믿었었어
why why 내 마음만 이러는지
어필은 되지만 슬픔은 약점만 돼
웃자 내게 말해
슬프지 않은 척
기쁘지 않은 척
해야만 하는 것도
이젠 지쳐
아프지 않은 척
적당히 하는 척
있어야 하는 것도
이젠 지쳐
몰랐어 그렇게만 믿었었어
니가 하는 말이 전부 Lie lie
눈물을 보여도 마음은 약점만 돼
웃자 내게 말해
슬프지 않은 척
기쁘지 않은 척
해야만 하는 것도
이젠 지쳐
아프지 않은 척
적당히 하는 척
있어야 하는 것도
이젠 지쳐
No no 참 바보 같잖아
또 또 그리 눈치를 봐
난 난 그렇게 나대로 안돼
잘 안돼 슬프지 않은 척
기쁘지 않은 척
억울할 수 있는
나의 그 두려움에
내 자신을 묶고 있는 걸
아프지 않은 척
적당히 하는 척
가슴으로 내 맘 안아줄
진심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