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면

여명님청곡//조용필
아침을 깨우는
커피 향
너만의 향기처럼
흐르는 음악이
가슴에 스며들어
내 마음 받아준
어제의 기쁨이 온다
온다
Oh
창 밖의 햇살이 좋아
맑은 미소 진
널 생각한다
난 기쁨에 겨워
널 만나면 좋아 좋아
Oh
사랑한다
말해볼까
너의 모든 것이
너무 소중해
좋아한다
변치 말자
내게 약속해
높은 산 위에
하얀 눈처럼
우리 사랑이
아름다워
봄을 부르는
파랑새처럼
우리 사랑이
아름다워
짧았던 하루가 끝나가
아쉬운 헤어짐에
어려운 발걸음
돌리지 못한 채로
행복한 마음과
벅차는 가슴에
두근두근
Oh
가로등 불빛도 좋아
살며시 입 맞춘
널 생각한다
그 밝은 미소가
내 마음속 그려진다
Oh
사랑한다
말해볼까
너의 모든 것이
너무 소중해
좋아한다
변치 말자
내게 약속해
높은 산 위에
하얀 눈처럼
우리 사랑이
아름다워
봄을 부르는
파랑새처럼
우리 사랑이
아름다워
Oh Oh
Oh Oh
하늘이 부를 때까지
Oh Oh
Oh Oh
나와 같이 있어줘
하루를 살아도 좋아
지금 이대로
영원토록
사랑한다
말해볼까
너의 모든 것이
너무 소중해
좋아한다
변치 말자
내게 약속해
높은 산 위에
하얀 눈처럼
우리 사랑이
아름다워
봄을 부르는
파랑새처럼
우리 사랑이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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