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나타나
오! 내맘을 흔들어
또! 가슴이 뜨거워
내가 왜 이럴까
다! 잊은줄 알았어
나를 떠나갈때
눈물로 지낸 세월
그댄 알고 있는지
사랑은 나에게
또! 다시 말을 거네
나! 아무일없는듯
내맘을 숨기지만
사랑은 비처럼
추억은 바람처럼
그댈 잊지 못한채
울고 울었어
시간이 흘러도
내맘 아프다 해도
오늘 그댈 놓지 않을래
사랑 사랑하니까
다 끝난줄 알았어
그대 떠나갈때
별을 헤 던 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한번쯤 우연히
널! 만나길 원했어
나! 아무일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