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처음 봤던 날
왠지 잠 못 이뤘던
우연히 바라본 그대가
자꾸 생각나네요 이렇게
아무 의미없던 날
멍하니 그댈 보다
마치 이상형에 그리던 그가
또 생각나네요 그렇게
어떡하죠 내 마음을 표현하기엔
아직 너무 서툴기만 해 보일까봐
밤새 걱정하고 또 고민해보고
편지를 적어 내려요
어떡하죠 이제 너무 기다리기가
나도 몰래 용기를 내서 다가가죠
다 알 것 같아요 그대를 보면서
사랑을 다짐해가요
그대도 나와 같나요
이 떨리는 맘을 잡을 수 있나요
아직은 모르겠지만 나
가슴이 두근대 사랑인가봐
어떡하죠 내 마음을 표현하기엔
아직 너무 서툴기만 해 보일까봐
밤새 걱정하고 또 고민해보고
편지를 적어 내려요
어떡하죠 이제 너무 기다리기가
나도 몰래 용기를 내서 다가가죠
다 알 것 같아요 그대를 보면서
사랑을 다짐해가요
사랑해 함께해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