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강여울
밤 하늘에 비추는
별 하나의 어린꿈은
너와 나에겐
작은 사랑 담았었지
사랑한다 는 말 못하고
헤어지던 그때밤은
잊을 수 없는
가슴 아픈 추억인걸

둘이서 무슨 말을 할까
아무 말 없이 바라만 보고
이밤이 지나 가도록
기대여 앉아 고개만 숙인채

저별이 떨어 질 때면
너와 나의
굳은 약속 하지만 이렇게
나만홀로 서성이네

둘이서 무슨 말을 할까
아무 말 없이 바라만 보고
이밤이 지나 가도록
기대여 앉아 고개만 숙인채
너울 창가에 선 너의 모습
잊을 수 없는 이밤 지금
이 순간의 기억속에 하나 둘
잊혀져 가네 워우워

저별이 떨어 질 때면
너와 나의
굳은 약속 하지만 이렇게
나만홀로 서성이네 하지만
이렇게 나만홀로 서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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