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웃어주겠니?
내곁에서 같은 아침을 맞을거라고
저 따스한 세상을밝게비춘 햇살 보며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보다 더 나를 아끼며 감싸줬어
투정부리듯 싫은척해도 나는 네마음 알아
내손 잡아 미소질 거라고 언젠가 얘기했지
따스한 햇살보다 네 미소가 더 맑다고 말이야
이젠 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내귓가에 속삭이는
부드런 네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이젠 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내귓가에 속삭이는
부드런 네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있어줘 나의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