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힘들죠,
살아가는 게 다 그런가 봐요
어떤 위로라도 되고 싶지만
늘 그대 뒤에 서있기만 하네요.
어서 눈물을 닦아요, Beautiful Lady
모르고 몰라준대도 여기 내가 있어요.
두려워마요, 그대가 가는 그길
난 혼자 두지 않아요..
약속하나 해 줄래요,
그대 혼자 또 울지 않기
모든 걸 나와 함께 해줘요,
더 이상 그대 뒤에 있기엔
내 사랑이 너무나 큰 걸
내 마음이 보이나요, Beautiful Lady
모르고 몰라준대도 여기 내가 있어요.
두려워마요, 그대가 가는 그길
난 혼자 두지 않을래..
이 사랑이 치유될 수 없는
너무 아픈 병이 된다 해도
그대라면 난 상관없어
두려워마요, 그대가 가는 그길
난 혼자 두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