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
나유경
뒤돌아보면 부족한 듯
살아 왔지만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오
있으면 좋구나
없어도 웃어보자
빈손으로 시작한
우리네 인생
백년도 못 살면서
천년의 욕심으로
부질없이
살아가려오
뭐 그리 욕심 내리오
다 가져 가리오
무거운 짐
내려 놓구려
굽이굽이
돌아진
인생길에
여울이 진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