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날이야

지하트, 윤형빈, 정경미
많이 힘겨웠던 날들 잊어버려
저기 달님에게 얘기해 부탁해
더 이상은 힘들지 않겠다고
나 고백해
너와 함께 하는 이시간
하늘에 감사해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와나
우리가 함께 만들 소중한 추억
힘이 들땐 나를 봐
여기 우리가 있잖아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해
괜찮은 날이야 감사한 날들이야
할 수 있다고 얘기해
해낼거라고 얘기해
늘 지금처럼만 지금처럼만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너니까
우리 함께할
아름다울 날들을 약속해
더 바랄게 없어 너와 함께 하니
하늘을 봐 나를 봐
늘 너의 곁에 있잖아
너와 함께라서 감사한 날이야
괜찮은 날이야 감사한 날들이야
할 수 있다고 얘기해
해낼거라고 얘기해
늘 지금처럼만 지금처럼만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너니까
괜찮아 울어도 돼
그 눈물이 약이 될거야
더 큰 시련 앞에서 더욱 강해질 너
괜찮아 웃어도 돼
그 웃음이 널 지킬거야
이제 내 손을 잡고 웃어봐
괜찮은 날이야 감사한 날들이야
할 수 있다고 얘기해
해낼거라고 얘기해
늘 지금처럼만 지금처럼만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너니까
할 수 있다고 얘기해
해낼거라고 얘기해
늘 지금처럼만 지금처럼만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너니까
너만 있으면 돼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너니까
지하트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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