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내안에
커피소년
나를 보지 말아요
나도 이런 내가 싫어요
아침이 두려운 난 거울 앞에 한숨 짓고
또 내 얼굴을 짓이기죠
내 어린날 앗아간 이 병은 도저히 낫지를 않아요
나았다는 소문도 내겐 상관없나봐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하는지
무던히도 아파했고 무던히도 울었던
나의 얼굴과 맘에 새겨진 주홍글씨
빨간 시들지 않는 꽃이여
이젠 내가 너를 받아들일께
이런 날 사랑해...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