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기다려 (1987 티삼스) [ft차태현]

홍경민
(그대는 잊었나)
(그대 나를 잊었나)
(그대는 잊었나)
(그대 나를 잊었는가)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 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거야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 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 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 매일 기다려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 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거야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 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 매일 기다려

그대는 잊었나
그대는 나를 잊었나
그대는 잊었나
그대 나를 잊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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