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속에 머물다 간 그대
지금도 어디선가 내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엔
슬픔의 그림자 안개처럼 쌓이고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쓸쓸히 떠나는 그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
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 새롭게 하는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못 다한 고백이 있어
눈물에 묻혀버린 이야기
사랑했다는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대
창밖에 비가 오면 내 곁으로 돌아오려나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엔
슬픔의 그림자 안개처럼 쌓이고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쓸쓸히 떠나는 그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
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 새롭게 하는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못 다한 고백이 있어
눈물에 묻혀버린 이야기
사랑했다는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