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네가 불렀던 그 노래 라랄라 나올 때면
나도 모르게 어딘가 익숙하게
나 라랄라 흥얼거려
여전해 아직 잊지 못했어
언젠가 너와 걸었던 그 길거리 위에 닿을 때면
나도 모르게 어딘가 불편하게
또 너의 모습 뒤적거려
어쩌면 너도 이렇게 살까
너 없는 똑같은 날을 나 하루도 참질 못해
나 숨쉬긴 해도 내 마음이 쉬질 못해
아직도 내 맘이 내 두 눈이
또 너를 뒤쫓고 있어
이 끝나지 않은 마지막에 살아
더 나아지질 않아 이 혼돈 속은 아마
달라질 수 없어 난 뭐 하나까지도
네가 불렀던 그 노래 라랄라 나올 때면
나도 모르게 어딘가 익숙하게
나 라랄라 흥얼거려
여전해 아직 잊지 못했어
네가 걸었던 그 길거리 위에 닿을 때면
나도 모르게 어딘가 불편하게
또 너의 모습 뒤적거려
어쩌면 너도 이렇게 살까
너 없는 똑같은 날을 나 하루도 참질 못해
나 숨쉬긴 해도 내 마음이 쉬질 못해
아직도 내 맘이 내 두 눈이
또 너를 뒤쫓고 있어
이 끝나지 않은 마지막에 살아
더 나아지질 않아 이 혼돈 속은 아마
달라질 수 없어 난 뭐 하나까지도
네가 불렀던 그 노래 라랄라 나올 때면
나도 모르게 어딘가 익숙하게
나 라랄라 흥얼거려
어쩌면 너도 이렇게 살까
너도 이렇게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