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기만 했던 그 일들에 싸여 살아온
아슬아슬 넘어가는 하루하루
둘도 없었던 그 사랑과 이별하고 주위의
기대 속에 숨이 막혀 넘어질 때
꿈처럼 들을만한 노래가 되어줄게
춤처럼 아름다운 네 몸부림에
대부분 그대로 지만 많은 것들이 변했고
넌 충분히 잘했어
넌 좋은 사람이야
괜찮아 넌 좋은 사람이야
누가 뭐래도 넌 좋은 사람이야
넌 정말 좋은 사람이야
그 많던 친구들 다 어디 갔는지 나에게
남은 것은 영수증과 카드값 뿐
매일 들었던 그 노래들 생각나고 또 한 번
기타 치며 노래하고 춤을 출 때
꿈처럼 들을만한 노래가 되어줄게
춤처럼 아름다운 네 몸부림에
대부분 그대로 지만 많은 것들이 변했고
넌 충분히 잘했어
넌 좋은 사람이야
괜찮아 넌 좋은 사람이야
누가 뭐래도 넌 좋은 사람이야
넌 정말 좋은 사람이야
자신이 없는 네 모습에
뭐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넌 좋은 사람이야
괜찮아 넌 좋은 사람이야
누가 뭐래도 넌 좋은 사람이야
넌 정말 좋은
넌 좋은 사람이야
넌 좋은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