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안해 할말이 있어.. 우리 끝내
널 버릴게 미안해
가늘게 떨던 내 입술 니 가슴에 큰못을 박고..
다신 널 볼수가 없어 꿈에라도
널 바라볼 용기가 없어
촉촉히 젖은 두눈에.. 니가흘러
애써 독한모습 네게 보이며
너를 버리고 돌아서면
참던 눈물이 기어이 흘러내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해 난
너에게 짐이 될 나란걸
너도 알잖아 너무도 잘알잖아
사랑해 아직 나를 잊지마
니 맘에 못을 박았어도
가슴시리게 너만을 사랑했어
...다 거짓말이었어..
2.널 두고 혼자오는 길.. 너무 아파
나 서서히 시작되나봐
후회만 남은 미련이 눈물이 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