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부는 바람같아서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어
하루 온종일 그대가
내 안에 가득하게 살아요
나 힘겨워 눈물 지을때
그대를 생각하면 포근해
그대 발걸음 사뿐 사뿐
그림자 되어서 따라가리
다시 한번 더 손을 내밀어
내 마음 만져주는 그대여
어쩌면 세상사는 동안에
그대만 바라보는 사랑아
바람처럼 구름처럼
언제나 피어나는 그대여
날아가는 새와 같이
다가와 속삭이는 사랑아
2)
다시 한번 더 손을 내밀어
내 마음 만져주는 그대여
어쩌면 세상사는 동안에
그대만 바라보는 사랑아
바람처럼 구름처럼
언제나 피어나는 그대여
날아가는 새와 같이
다가와 속삭이는 사랑아
바람처럼 구름처럼
언제나 피어나는 그대여
날아가는 새와 같이
다가와 속삭이는 사랑아
오랜 세월이 지나 가도
그대 사랑은 변하지 않아
소중한 그대여 내게로 와요
초롱한 그대 별이 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