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참 푸르다 예쁘다
먼 저구름 너머도 예쁠까?음
생각이 음 난다
어렴풋이 저 구름보다
높은꿈을 꾸던나 음
얼마나 가슴이 뛰었나
얼마나 행복했었었나
그땐 잘 몰랐었지만
어떻게 여기서 있는지
이리도 멀리왔었는지
나만 모르고 있었나봐
하늘이 참 예쁘고 푸르다
언젠가 듣던 그노래 처럼
넌그대로 인데
나만 바람에 밀려왔구나
얼마나 가슴이 뛰었나
얼마나 행복했었었나
그뗀 잘 몰랐었지만
어떻게 여기서있는지
이리도 멀리왔었는지
나만 모르고 있었나봐
하늘이 참 예쁘고 슬프다
언젠가 봤던것만 같아서
넌 그대로인데
나만 바람에 떠밀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