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지워지질 않아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타는 듯 아파
한걸음 조차 떼지 못하고
그냥 주저앉아서 울었어
넌 그렇게 가면 되지만 난 어떡해
너를 잊는게 난 쉽지가 않아
다른 사랑 할수가 없어
나 죽을 것처럼 미친 사람처럼
살아갈 자신 없다고
눈물도 남은게 없어 이제 나는
.
.
아파도 보내야겠지
기억도 지워야겠지
온종일 아무리 애써봐도
아직 가슴 곳곳에 남아있어
넌 그렇게 가면 되지만 난 어떡해
너를 잊는게 난 쉽지가 않아
다른 사랑 할수가 없어
나 죽을 것처럼 미친 사람처럼
살아갈 자신 없다고
눈물도 남은게 없어 이제 나는
아무리 소리쳐봐도
뒷모습조차 보이질 않아
나 이렇게 죽을것 처럼 미친 사람처럼
살아갈 자신 없다고
눈물도 남은게 없어 이제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