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있잖아
있잖아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오랜 사진첩을 열어서
니 사진 바라 보고있어
그때는 너무 몰랐었던 나의 마음이
이제서야 내 맘에 다가와
.
.
미안해 하고 말하면?
차갑게 돌아서던 나
바보같이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엇니
돌아서는 나에게 달려와서
그대로 나를 안고서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라 말할 수 없었니
이제 너에게 돌아갈 준비 됐는데
모질게 말하던 내가 바보 같은데
함께 하던 사진 속
미소가 더욱 그리워
한방울 또 두방울?
눈물이 흐르는가봐 그리워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