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에 버려져
너란 감옥 속에 갇혀서
썩은 너의 맘에 난 검게 물들어가
왜 그랬니 너의 거짓말을 알면서도
내 자존심은 너를 놓지 못해
네 옆의 그 여자
껍데기뿐인 너의 사랑에
나처럼 또 지쳐가겠지
내가 바래왔고 바래왔고 바래왔던
모든 꿈들이 모두 사라져
사랑했던 흔적들마저
너를 미워하려 원망하려
애를 써도 희미해져 가
사랑한단 말 믿을 수 없는 그 말
어리석은 맘이 멈춰버린
너와의 시간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겠지
내가 바래왔고 바래왔고 바래왔던
모든 꿈들이 모두 사라져
사랑했던 흔적들마저
너를 미워하려 원망하려
애를 써도 희미해져 가
사랑한단 말 믿을 수 없는 그 말
내가 바래왔고 바래왔고 바래왔던
모든 꿈들이 모두 사라져
사랑했던 흔적들마저
너를 미워하려 원망하려
애를 써도 희미해져 가
사랑한단 말 믿을 수 없는
믿을 수 없는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