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난 그대의 곁에서
수없이 많은 얘길 나누면서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못하고서
그대도 날 사랑하는 건지
그럼 언젠가 말을 하겠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 봐도 아무 말이 없기에
난 그댈 원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말하고 싶어지만
그대 아무말이 없어서 그대 내 맘을 몰라서 돌아서고 알았어
언제나 난 그대 주위에서
그댈 가만히 지켜보면서
그대 맘속에 있는 그 남자가 누군지 궁금했었어
사랑하는 사람이있다는
그러면서 수줍게 웃는
그대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마음은 너무 아팠어
난 그댈 원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말하고 싶어지만
그대 아무말이 없어서 그대 내 맘을 몰라서 돌아서고 알았어
그대가 떠나던 날 남겨 논 편질 봤어
내가 사랑한 남자는 그대였어 그대를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었어
난 그댈 원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말하고 싶어지만
그대 아무말이 없어서 그대 내 맘을 몰라서 돌아서고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