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제부터~ㅁㅁ~

전인권
11~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볼수도 없~이 찾아갈수도 없~이,
내눈은 발끝만 보고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질않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온건~가,
내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눈가리고,
내손은 만질것이 없으니,

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으니..

다시가고싶어..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겠지.

~~~~~~~&&~~~~~~~

싹~~다 잊고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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