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낼수 밖에

임성은
[널 보낼수 밖에]
어쩌면 우리 다시 만날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며 널 보내야 겠지

하지만 너 떠난 지금 내모습은
무의미한 삶이란걸 알았어
**
마지막 사랑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우린 멀어져 가고 있잖아
단 한마디라도 말을 하고 떠났었다면~~~
하늘이여 왜 나에게
이런 깊은 상철 주나요
한 사람을 사랑 한 일이
이런 고통이였었나요

내가 많이 잘못했나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로
대답할 수 밖에 없었던 가요

행복한 너의 시작앞에서
나는 말없이 너를 보낼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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