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트면 돌아올까 저 까치 따라올까 바다건너 저산너머 구비구비 떠나간 내님
오늘일까 내일일까 기다린 그 긴세월에 또 봄이가고 겨울이가고 세월새가 날아가네
언제쯤 돌아올까 기약도 없는내님 그래도 보고싶어요
서산노을 지면올까 꿈속에라도 올까 바다건너 저 산너머 기약없이 떠난이자식
살아생전 불효자식 그래도 보고싶어서 울고 또 울던 우리 어머니 어느하늘 어느곳에
이자식 가는길을 비추고 있는지 어머니 보고 싶어요 어머니 보고 싶어요.
4,북경아가씨(정원수작사/정원수작곡)
쟈이젠바 베이징쇼제 쟈이젠바 베이징쇼제 오늘의 이별이(이별의 아픔이) 우리의 사랑의 시작일수 있잖아(화산일수 있잖아) 언제다시 돌아온단 기약은 없지만 울지는마라(잊지는 마라) 워아이니 워아이니 영원한 내사랑사랑 쟈이젠바 쟈이젠 쟈이젠바 쟈이젠 쟈이젠바 베이징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