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나

빛향기
늘 설레이는 공항 가는 길 위에
나 혼자 나와의 추억 담고서

하얀 구름이 환한 미소를 띠며
나 홀로가는 길 함께 있어줘

나 이렇게 항상 어디론가
가게 될 때 늘 꿈꾸던 만남이
어쩜 이뤄질지도 몰라

늘 두근대는 낯선 공항 풍경에
발길이 멈춰져 내 맘 설레게

파란 파도는 두 팔 벌리고 내게
뜨거운 인사를 자꾸 제촉해

나 이렇게 항상 어디론가
가게 될 때 늘 꿈꾸던 만남이
어쩜 이뤄질지도 몰라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