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모습의 표정 없는 나의 얼굴이
이제는 멀어진 연인이라 부른 사람이
결국 우린 서롤 잊고 슬픈 노랠 부르네
그대가 사라진 그때부터 멈춘 시간이
그 속에 남겨진 옛날이란 우리 모습이
결국 우린 서롤 잊고 슬픈 노랠 부르네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이 찾아와
닫혀 있던 나의 맘의 문을 열고
사랑을 말하고 나누던 그대는
다 거짓말일까
어느 날 갑자기 이별이 찾아와
나의 하루 속에 그대가 사라져
이젠 아무 의미 없는 나의 눈물도
다 거짓말일까
결국 우린 서롤 잊고 슬픈 노랠 부르네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이 찾아와
닫혀 있던 나의 맘의 문을 열고
사랑을 말하고 나누던 그대는
다 거짓말일까
어느 날 갑자기 이별이 찾아와
나의 하루 속에 그대가 사라져
이젠 아무 의미 없는 나의 눈물도
다 거짓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