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바늘처럼 가고 또 가고
언제나 다시 그 자리를
맴도는 똑같은 하루
하지만 예전엔
보이지않던 내곁에
숨어있는 작은 행복이
눈에 들어와
높은 곳만 바라본거야
그래서 더 힘들었지
나 항상 찾아 헤맨 세상이
이제야 나에게
그 문을 여는거야
외로운건 아냐
할일도 많아
하지만 나 혼자라는 게 싫어져
널 알고부터
어렵다고하는 사랑이란걸
하나씩 배워보고 싶어
내게도 가르쳐주길
높은 곳만 바라본거야
그래서 더 힘들었지
나 항상 찾아 헤맨 세상이
이제야 나에게
그 문을 여는거야
높은 곳만 바라본거야
그래서 더 힘들었지
나 항상 찾아 헤맨 세상이
이제야 나에게
그 문을 여는거야
내곁에 다가온
작은 행복과
너에게 배운 변함없는 사랑을
이제는 내가 줄께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