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보
(쾌걸춘향님 신청곡) 유리상자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인거니~
참 오래 걸렸어 너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수가 없었어~
후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죠
너없이 내가 살아갈수 있겠니~
여)
바보야 이젠 망설이지마.
한번도 널 잊은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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