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큼 더

이지
아직 그대로인가요
그댄 변함 없나요
나를 만날 때 처럼
날 안아 주던 그 어깨도
환한 미소도
아직 모두 그래론가요
나는 달라졌어요
그대 몰라볼만큼
많이 달라졌어요
길었던 머리도 자르고
멍하니 하늘만 보다가
한숨 짓는 버릇까지 생겼죠

그대 지금 나를떠나 행복한가요
나 없이도 그대 힘들지 않은가요
그대도 가끔은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오늘도 나는 그대 그리죠
늦은 밤 아무말 없이
끊어진 전화
그대일것만 같아 눈물이 흐르죠
이제 우린다시
돌이킬수 없는건가요
하루만큼 더 힘들죠

나는 달라졌어요
그대 몰라볼만큼
많이 달라졌어요
길었던 머리도 자르고
멍하니 하늘만 보다가
한숨 짓는 버릇까지 생겼죠
그대 지금 나를떠나 행복한가요
나 없이도 그대 힘들지 않은가요
그대도 가끔은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오늘도 나는 그대 그리죠
늦은 밤 아무말 없이
끊어진 전화
그대일것만 같아 눈물이 흐르죠
이제 우린다시
돌이킬수 없는건가요
하루만큼 더 힘들죠
그대도 원한다면
나를 기다린다면
아직 늦지 않다면
그대 따스했던 품에안겨
힘든시간 위로받고 싶은데

그대 지금 나를 떠나 슬퍼하나요
나없으면 그대도 힘들어 하나요
그대도 여전히
내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제발 내게로
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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