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애달픈 사랑 삶
마음대로 되지 않는 외로움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허무한 마음이여
떨어지는 빗물은 강을 만들고
지나간 세월을 흘려 보내네
그래 애달픈 사랑 삶
마음대로 되지 않는 외로움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허무한 마음이여
그래 애달픈 사랑 삶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리움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한 허무한 마음이여
흩어져간 구름 속 비를 내리어
흘러간 시간을 씻어 보내네
그래 애달픈 사랑 삶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리움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한 허무한 마음이여
줄 수 없었네 받을 수도 없었네
허무한 마음 너무 애달프구나
그래 애달픈 사랑 삶
마음대로 되지 않는 외로움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허무한 마음이여
그래 애달픈 사랑 삶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리움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한 허무한 마음이여
허무한 마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