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이름 하나로만

소유
그대가 세상 어딘가 있죠
나 오늘도 그거 하나로 살죠
눈 뜨고 가끔씩 웃는것도 그대를 만나기 위함 인걸
아직 하나도 잊지 않은체 지내요
나를 볼때 빛나던 눈빛과 함께 있는동안만 느껴지던
향기도 사랑이 었겠죠

내겐 깨고싶지 않은 꿈같죠
그댈 볼수도 만질 수도있던
그땐정말 아무것도 없이 행복했었죠
그대 이름 하나로도 충분했죠

그래 행복하다면
그걸로 충분해
니가남긴 추억만으로도 한없이 행복한 나닌까
그치만 여기에 어쩌면
더큰 기쁨이 될지도 몰라 언젠가는

보고싶을때 낮게 이름을 부르죠
내게 오던 발걸음 소리만 손끝으로 느끼던
부드러운 떨림도 사랑이었겠죠
내겐 깨고 싶지않은 꿈같죠
그댈 볼수도 만질수도 있던

그땐 정말 아무것도 없이 행복했었죠~
그대 이름 하나로도 충분했죠~

내겐 깨고싶지 않은 꿈같죠

다시 그대곁에 갈수있겠죠
아무 바램도 서글픔도 없이
그땐 정말 살아있다는게 아름다웠죠
그대 곁에 내가 있었으닌까요
그대 이름 하나로도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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