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웃고 남자는 울고
무슨 사연 이었길래 그렇게 됐나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욕심하나 버리지도 못하면서 못하면서
그토록 바보처럼 매달렸었나
이제는 기약 없는 구름처럼 서로가
저만치에 흐르는 세월 붙잡지 못해
여자는 웃고 남자는 울고~
여자는 웃고 남자는 울고
무슨 사랑 하였길래 그렇게 됐나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미움하나 내려놓지 못하면서 못하면서
그토록 바보처럼 사랑했었나
이제는 기약 없는 구름처럼 서로가
먼발치에 흐르는 세월 붙잡지 못해
여자는 웃고 남자는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