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까지 웃을 수가 있어
늘 혼자인건 아니었기에
시작된 날들이 처음의 뜻대로
언제나 행복할 수는 없듯이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느리게
걸어온 길만이 전부가 됐어
어제의 후회는 뒤로한채
새로운 시작을 언제나 느껴오며
나의 자리를 지켰어
*난 아직까진 웃을 수가 있어
늘 혼자인건 아니었기에
세월에 지쳐 쓰러져도 내곁에 남겠니
지금껏 널 위해왔어 내곁에 머물러줘
돌이켜 볼때에 진정 나 원한건
소중한 사연의 나눔이었어
하지만 잘못된 강요들 속에서
때로는 길잃어 방황도 했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까
아득한 곳에서 기다릴 대답들을
그때까진 가보겠어
*Repeat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까
아득한 곳에서 기다릴 대답들을
그때까진 가보겠어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