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아프니까 (마담 앙트완 OST Part.3)

길구봉구
심장에 늘 박혀있어서
숨쉬듯 니가 떠올랐어
다시는 못 본단 그 말에
시간을 돌리고 싶었어
하루하루 너뿐이야
내겐 그런 사람이야 정말
너 없인 미칠 것 같아
숨도 못 쉬겠어
가슴속에 단 유일한 한 사람
변함없이 니 자리야
사랑을 느리게 배워서
사랑의 무게가 늘어서
이대론 못 살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
하루하루 너뿐이야
내겐 그런 사람이야 정말
너 없인 미칠 것 같아
숨도 못 쉬겠어
가슴속에 단 유일한 한 사람
하루하루 아프니까
니가 없어 그러니까 정말
한번만 더 생각해줘
심장이 멈춘 듯
한 순간도 버틸 수 없어
더 이상 못할 짓이야
난 못된 남자야
널 놓지 못해서
니 행복 빌어 줄 수 없어
난 늘 니 곁에 있고 싶어
한심하게 쳐다봐도 좋으니까
바보 같은 겁쟁이야
모두 다 내 잘못이야 정말
니가 없어 폐인이야
눈물 뿐야
그러니까 제발
부디 내 곁으로 돌아와
마지막 내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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