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의 꿈이 돼줄래
지친 나를 안아줘
니가 없는 날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는 것만 같아
다시 내 손을 잡아줄래
잠든 나를 깨워줘
텅빈 내 마음에
너의 숨을 채워줘
다시 꿈을 꾸게
나의 햇살이 되어줄래
언제나 나를 비춰줄래
따스한 그 햇살에
나의 맘이 녹아
널 안을 수 있게
그땐 너의 햇살이 되어
내가 널 비춰줄게
내가 너의 마음에
다시 꽃을 피울게
내 손을 한 번만 잡아줘
다시 내 얘길 들어줄래
그걸로 난 충분해
니가 없는 지금
내가 아닌 것 같아
다시 한 번만 날
나의 햇살이 되어줄래
언제나 나를 비춰줄래
따스한 그 햇살에
나의 맘이 녹아
널 안을 수 있게
그땐 너의 햇살이 되어
내가 널 비춰줄게
내가 너의 마음에
다시 꽃을 피울게
내 손을 한 번만 잡아줘
다시 너의 품 안에
다시 꿈 안에
내가 들어갈게
그땐 너의 햇살이 되어
내가 널 비춰줄게
내가 너의 마음에
다시 꽃을 피울게
내 손을 한 번만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