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대 모습 떠올리면서
잠들었지
꿈 속에 너를 보았지
환하게 미소 짓던 얼굴
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게 너무나 싫어
이대로 포기하기 싫다고
수백번 되내어도
용기가 없는걸 잘알기에 오늘도
어쩌면 내가 너의 애인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 하면서 잠들었지 Oh
하지만 될 수 없다는걸 알기에
꿈이라는걸 잘 알기에 Umm
지워야지 잊어야지 너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자꾸만 니가 생각나
내 마음 깊숙히 박힌 너를 Oh
어쩌면 내가 너의 애인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 하면서 잠들었지 Oh
하지만 될 수 없다는걸 알기에
꿈이라는걸 잘 알기에 Umm
지워야지 잊어야지 너를
힘들겠지만 잊으려 애써봐도
계속 기억속에 머무르는 너
더 멋진 모습 하며 다가서면
한 번이라도 날 바라봐줄까
어쩌면 내가 너의 애인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 하면서 잠들었지 Oh
하지만 될 수 없다는걸 알기에
꿈이라는걸 잘 알기에 Umm
지워야지 잊어야지
영원히